베트남 다낭호이안여행 썬월드바나힐 바나힐 꿀팁 골든브릿지 한시장쇼핑 껌린 화이트로즈 반쎄오 소원배 마사지 용과 망고스틴

선월드주차장에서 만난 셔틀 탑승탑승

해가 그나마 덜뜨거울때 가려고
조식먹고 바로 바나힐로 고고

바나힐은 다낭에서도 외곽지역이라
그랩타고
호이안 리조트에서 바나힐까지 꼬박 1시간은 걸렸다

오
사진으로 봤을 땐 웅장해보였는데
막상가니 너무 더워서
감동할 기력이 없다.....

바나힐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 안
이미 체력절반은 소모
너무 덥고
베트남 에어컨 있는 데가 드물어요...
이날이 35도 폭염이었는데 체감은 40도이상

후 ...
게다가
케이블카에 사람을 어찌나 밀어넣던지
더운데
인구밀도까지 높아지니 짜증지수 확확오른다

이렇게 30분 타고 골든브릿지 도착

산을 몇개를 넘어 도착한 곳
왠지모를 중국자본의 냄새가 난달까

이 웅장함을 담을 사진스폿이 마땅치않아 아쉬움 ㅠ

사람이 너무 많고 더워서 그냥 슥 보고 바나힐로
올라가는 두번째 케이블카 탑승

산꼭대기라
산밑보다 확실히 시원하긴 하더라...
에버랜드 디즈니랜드 이런거 기대하면 실망하기 딱

인터넷에서 1인당 5만원정도주고 입장권케이블카이용권 구매했는데

내 생각보다 좁고 어트랙션이 부족한 그냥...유원지
가격대부분이 케이블카이용권에 치중된 느낌

그냥 올라왔을 뿐인데 체력소진....
스벅에서 당충전 부터 하자

딸기레모네이드리프레셔
어느나라가도 마싯슴 ㅎㅎ

당도 배터리도 충전충전

-

바나힐 에서 제일 재밌는
루지!!!
요거 50분정도 대기라인 있다고 할때
옆에 티켓부스에서 익스프레스티켓 인당 3천원에 구매하면 5분내로 탑승 가능해진다
단 티켓구매도 20분정도 기다리게하므로
따지자면 3천원내고 절반만큼 기다린셈!

바나힐 꿀팁은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하는 것!

바나힐에서 일찌감치 내려와
다낭 한시장가서 쇼핑

가는길에 본 귀여미 풍선들 ㅜㅜ

2층에서 내려다본 한시장
좁고 빼곡하게 상점이 즐비
1층엔 자석 라탄백 식품류 등 기념품을 판매

2층엔 의류 신발 속옷 판매

그 중에서 258번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신발사고 있길래 합류했다

라탄백은 한시장입구 바깥쪽 상가 바로 오른쪽에있는 상점을 이용

그냥 가까워서 간건데
한국인에게 유명한 사장님이 계셔서
여기서 구매했다
가방 4개 사고 2만동 깎아주심 ㅎㅎ

한시장 전리품
사려고 한것만 딱 구매했다
라탄백 4개 자석 크록스
그리고  아치코코넛커피까지 구매 완!

쇼핑마치고 호이안으로 다시 넘어오니 밤이되어부렸...
저녁은 베트남식으로
한국인들이 간다는 식당 중
합리적 가격인 껌린으로 고고

껌린은 호이안 올드타운에 있다

껌린 메뉴판 1
호이안스페샬타파스 14만동
반쎄오 7만5천동
화이트로즈 7만5천동

포보 쌀국수 6만5천동

볶음면 샐러드 류

스프링롤 6만5천동
튀긴스프링롤 8만5천동
그릴새우 22만동

볶음밥류

모닝글로리 공심채 7만5천동
베지테리언메뉴도있다

주스도 종류별로다양 수박딸기오이토마토 코코넛워터

아보카도 바나나 당근 등
과일 천국 답다
근데 딸바주스는 없네....? ㅋㅋ

탄산가격은 이정도

베트남요리 가격은 재료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하나에 한국돈으로 오천원 이하라는 생각에

완전 푸드파이터처럼 이것저것 주문폭주

제일먼저 동남아 필수템 수박수즈부터 한잔 들이켜주고

이어나온 분짜와 화이트로즈

모닝글로리
코스처럼 순서대로 쭉쭉 나온다 히히 신나

호이안 시그니처메뉴라는 화이트로즈!!!!
이게 완전 요물이다

흐물흐물하게 데친 완탕을
느억맘베이스 상큼한 소스뿌려져서 나오는데

와 미친듯이 맛있다 ㅠ
배만 안부르면 1인 1접시도 가능할 만큼 존 맛 탱

이건 꼭 먹어줘야한다

쌀국수의 나라에 왔으니까
쌀국수도 먹어주고
역시 현지답게 한국 쌀국수랑은 차원이 다르다

향기롭고 향기롭다....^^
엄청 맛있다는.느낌은 못받았다
이집 쌀국수가 그런걸지도~

역시나 기대했던 반쎄오

마른 라이스페이퍼에 채소 달걀부침 쌈싸서 먹는메뉴
한국에서 먹던맛과 꽤나 비슷해서
현지에서 맛본걸로 만족했던 !

수박주스와 화이트로즈가 제일루 맛있었다👍

갑자기 호우가 내려서
급하게 가까운 마사지샵으로 피신
호이안 릴랙스안웰니스스파

베트남마사지 60분짜리 받기로 급하게 결정(?)

60분에 35만동 1인당 1만8천원꼴

제일 신기했던
뜨끈한 콩찜질
발넣고 지져주니
하루피로 싹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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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래 올것같아서 바디마사지 받은건데
한국인후기가 없어 의심가득
역시나 ㅠ
시원함보단 찜찜함이 많았던
호이안 릴랙스안웰니스스파

에어컨도 있다더니
선풍기만 있고 꿉꿉 껌껌한데서 마사지받고 기분이
별로 ㅠ
잘 모르는 데서는 발마사지만 받기!!
어쩐지 발마사지 60분이 더 비싸더라니 떼잉
이유가 있었다

비가 그치고 호이안 강가로 이동해
소원배 탑승

20분동안 2명 15만동에 배태워주신다

주변에 소원초 파는 분들이 참 많은데
얼토당토않은 가격제시하시니
초 1개 1만동 기억하자❗️❗️❗️

소원배 타면서 먼바다 우르르쾅쾅 번개 내리찍는거까지보고 아주 장관이었다는....
호이안의 낮을 경험해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비가방해해도 정해진 일정은 다 소화해내는 파워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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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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