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핫플 카페 리리스 개화예술공원 가볼만한 곳

 

 

 

대천 핫플 개화예술공원 리리스카페 

대천 시내를 지나 보령 산골에 자리한 개화예술공원

그 안에서 영업중인 리리스카페에 다녀왔다

인스타용 포토존이 즐비한 곳으로 이미 유명한 곳...!

리리스카페는 개화예술공원에 입장해야 

갈 수 있는 카페로

공원 입장료 성인 1인 5천원을 꼭 지불해야한다

주차전 공원 입구에서

드라이브스루로 결제 해주시고 

현금 카드 결제 모두 가능하다

 

 

겨울이라 

식물들이 파릇파릇한 맛은 없지만

꽃피는 계절에 오면 더예쁠것 같았다

개화예술 공원 볼거리

돌무지 폭포도 있다

살살 걸으며 볼거리가 무척 다양하다

 

나는 우선 커피 수혈이 시급하므로

리리스카페로 직진했다

 

여기는 또 곁들여먹는 메뉴가

꽃장식으로 보기좋게

나오는게 특징이다.

 

사람들이 주로 주문하는것은

꽃담은 과일와플 19.0

플라워 과일 핫케이크 29.0

이다

 

팬케이크를 별로 안좋아하기도하고

팬케이크치고 너무 비싸서

 

카페라떼 

꽃담은 과일와플

 

주문 완료~~ 

 

 

기다리는 동안

가게 구경하기

들어서자마자

프리저브드 안개꽃이 밭처럼 펼쳐지고~~

 

마치 디퓨져 병 속에 들어와있는것 처럼

꽃향기가 코를 찌른다~~

 

큰 온실에 들어와있는것같기도하고

괜히 기분 좋아지는 느낌

구석구석 포토존을 둘러보고

사진찍으라고 준비되어있는 곳에서

사진도 찍어준다 ㅎㅎㅎ

 

안쪽 깊이까지 섬세하게 꾸며져 있다

어딜 앉든 매력이 넘친다

 

 

 

목욕탕을 개조한 듯한 느낌이 드는 공간도 있고

 

말린 꽃들이 즐비해있는 공간도 있고

방문한 사람들도 저마다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다

이 많은 소품들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할 지경이었따.....

 

사진찍고 구경하다보니 

꽃담은와플과 커피 등장

 

과일과 꽃이 듬뿍듬뿍 들어간게

무척 먹음직스럽다

 

와플이 달달할까봐 라떼를 주문했느데

탁월한 선택!

 

과일에 시럽이 뿌려져있어서

달달~~한게

카페라떼가 훨씬 잘어울렸다

 

와플이 기성품이라

수제의 정성은 없었지만

과일듬뿍 꽃 듬뿍

재료 본연의 평범한 맛...!

 

커피는 맛집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했다

원두가 저렴한 편인지 맛이 좀 떨어졌다....

6.5면 되게 비싼데....

입장료도 내고 들어왔는데....

 

테마카페에 왔다고 생각해야지.... ㅎㅎ 

 

리리스카페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6시 까지

연중무휴

 

 

카페 옆 온실에 들러서

입장료 낸 만큼 구경해주기~~~

 

싱가포르 가든바이더베이 포레스트돔이 느껴졋다면

너무 과장인가 싶을정도로

기대이상 규모의 온실

 

밖에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온실 구경하는게

평온하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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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며놓은 개화예술공원과 리리스카페

관광지 물가처럼 

비싼감은 있지만....

 

한번쯤 근교 여행 삼아 바람쐬러가기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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