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 상 리 뷰

22/23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 소노벨A 스위트클린/ 비와별닭갈비 / 비발디파크 내부의류 스키 렌탈

by 솜털임 2023. 2. 15.
728x90
반응형

비발디파크 리조트 숙박부터
스키장 렌탈 이용후기까지


두 시간 조금 안되게 걸려 도착한 홍천 ~~~
에버랜드 가는 것마냥 산으로 주욱 줄지어 들어가면
테마파크처럼 짠하고 나타난다
11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차가 어찌나 많은지
이미 소노벨A동 앞 지상주차장은 차들끼리 뒤엉켜서 난리다 난리
그래도 겨우 가까운곳에 주차완
건물뒤편으로 주차건물도 있어서 주차공간은 많은데
그만큼 사람도 많다....


내가 묵을 소노벨 A동 로비


입실시간은 3시부터지만
객실배정은 12시부터 가능가능

객실배정을위한 번호표는 8시부터 배부한다고 한다

12시가 가까워지니 번호표가 저리 많이 쌓여있다


운좋게도
내가 선택한 소노벨 A 스위트클린은
빈 객실이 있어서 입실시간 전에 들어가도 된다고 해서
입장~

1박당 22000원을 추가하면 스키장뷰 방으로 준다했는데
가볍게 쓰루 산뷰 주세요 ^^

소노벨 A스위트클린은
기준인원 5명이 묵을 수 있고
거실 1 방 2 화장실 2 을 갖추고 있다


주방엔 취사가 불가능해서
전기포트 컵 정도만 있다

전자렌지는 각 층 엘레베이터옆 로비에 있어서
이용가능


더블베드가 있는 한쪽방
화장대에 드라이어도 있다


방에 붙어있는 욕실
샤워부스가 있고 깔끔한편


다른 방 하나는
온돌방으로


붙박이장 안에 이불이 3채가 있다
(리조트라 그런지 침구가 그다지 깨끗하지 않았다 ...머리카락이.....이불커버 안쪽에 들어가있고....흠....)


여기는 거실쪽 화장실
마찬가지로 샤워부스가 있다

수건은 페이스타월 크기로 딱 인원수만큼 있었으며
추가로 필요한 경우 프런트에서 1장당 500원에 더 줄 수 있다고 했다
(수건크기가 샤워타월이 아니라서 ...아쉬웠다)


바디워시와 샴푸는 구비되어있다
겉에는 비욘드라고 써있는데 내용물도 그런지는 모를....


소노벨은 A부터 D까지 모두 지하 1층 몰로 연결되어있어서
거기서 식사 편의시설 놀이시설도 한번에 즐길 수 있고 또 스키장으로도 바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다


왼쪽푸드 코트에서는 여러가게에서 주문해서 골라먹을 수 있고
오른쪽은 각각의 가게에서만 식사 가능했다

대부분 식당은 오전10시에 영업을 시작해서
이른 아침에 조식대신 먹을 만한 음식은
셰프스키친( 조식뷔페)과
빵집 정도....?


얼리버드로 미리 구매한
스키리프트이용권 및 스키렌탈 50%할인권을
매표소에서 교환

스키렌탈은 50프로 할인권이라
렌탈 이용할건지 물어보고
바로 매표소에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발권후 먼저 의류부터 렌탈하기
여기서 헬멧 장갑 고글 기타등등 구매도 가능하고
의류렌탈도 가능


리프트 이용권과 이용시간 동일하게 구입하면 되고
대여시 팀당 신분증 1개를 맡겨야하므로
신분증 꼭 챙겨갈것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바글바글
어딜가나 줄서야하고

이용권에 큐알코드 촬영해서 입력한 키 발사이즈 정보로
스키를 받아주고


옆에있는 물품보관함에 신발 등 짐 넣어주기

물품보관함은 1회용이라 한번 열고 닫으면 1천원에서 3천원이 날아가므로
외투같이 부피큰건 되도록 방에 두고오는게 좋고
정설시간에 신발 갈아신고싶으니
신발만 따로 보관함에 넣는 것도 좋을것 같다
전략적으로 보관함을 이용하시길!!


비발디파크 지도
초급은 가장 오른쪽에 블루스와 왼쪽에 상급코스랑 연결된 발라드

초급에만 사람들 바글바글하다 ㅋㅋ


초급코스에 줄서서
중급코스 바라보기


정설시간 (16시30분부터 18시30분까지) 이후에는
기온이 낮아져 눈이 아니라 거의 빙판 수준이었다

낮보다 훠얼씬 미끄럽고 위험해서
쉬엄쉬엄 탔다


저녁식사는 지하몰에서 해결
6시쯤 갔더니 10분정도 대기 후 들어갈수 있었다


비발디파크 물가 장난없다
치즈닭갈비 저런가격인거 처음봄


그래서 걍 일반닭갈비 2인분
생각보다 양이 적지 않다


닭갈비맛은 넘나리 평범
약간 심심하다 싶은 정도인데

볶음밥은 너무나도 핵맛탱🫢

꼬슬한 밥에 딱 적당히 들어간 소스
밥알이 살짝 날아다닐정도로 볶아져 아주 꿀맛이었다

원래이런맛인건지
운좋게 적당한 비율로 볶아진건지는
모르겠다아

내 인생 닭갈비볶음밥으로 등극한건 확실!!!

-

저녁엔 1층에 있는 비비큐에서 치킨 사고
지하마트에서 메밀전병사다가
오순도순 야식파티까지 열어주니

놀러온 맛이 제대로 난다 히히

저녁늦게도 야간스키타러 계속 사람들이 와서 너무 신기신기

-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숙박없이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하게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 ㅎㅎ
그리고 안전하게 낮에 스키를 온전히 타야할 듯

-
구독과 댓글 하트는 힘이 됩니다୧(๑•̀⌄•́๑)૭

728x90
반응형

댓글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