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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보문호 한옥카페 아덴 호수뷰에 빵과 커피 맛있는 곳 (주차)

by 솜털임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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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보문호수 한옥카페 아덴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핫플의 기운

사람이 

참 많았다,,,,,

그런데

내가 들어갔을 때는 

고작 열두시 ,,,,?

누가 열두시에 점심안먹고 

카페오나 했더니,,,

여기 다 모여있네,,

심지어 카페안은 이제 막 채워지기 시작ㅎ

 

 

 

 

입구에서부터 눈을 사로잡는

연못정원 뷰,,,,

 

날씨도 좋고,,,

가게도 예쁘고,,,,

비록 연잎이 다 시들었을지라도,,,

이런 정원 보기가 드문데

생각보다 

규모가 있어서 

놀랐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빵들~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빵들이 

즐비해있다

 

진짜 다 하나씩 먹어보고 싶었는데

밥을 먹고와서 ㅠ 

 

이 집의 시그니처인

경주 긍정빵

내가 먹고싶은

데블스크로와상

선택~~~~

 

 

 

 

 

 

 

 


 

 

 

 

경주 긍정빵과 경주 달빛빵 차이

 

얼핏보면 

비슷하게 생긴 두 빵은

내용물이 다르다는 것

긍정빵은 우유크림이 들어있고

달빛빵은 초코가 들어있다

 

그래서 달빛빵은 너무 달다는 후기를 봤기에

나는 긍정빵을 골랐고

 

결과적으로는 

긍정빵 고르길 잘했단!

-

찰떡과 비슷한 쫀득 부드러운 식감에

적당히 달달한 우유크림이 들어있어서

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

 

보문호수쪽으로 테라스 자리가 있는데

경쟁이 무척이나 치열하다

일행이 매처럼 노리고 있다가 

쟁취,,,,,ㅋㅋ

 

우리가 떠날때도 

우리 자리를 노리고 있던 사람들이

쏜살같이 자리 잡으러 오는 걸보고

좀 무서웠다.....

 

 

왼쪽부터 1층자리 2층자리 2층에서 1층 바라본 뷰

 

 

테라스 자리는 2층에도 있으니

1층이 너무 치열하다면

2층에 올라와서 테라스에 앉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하다

 

생각보다 더 넓고

구석구석 자리가 많아서

사람들을 많이 수용할 수 있는

대형카페이다

 

 

카페 아덴 포토존

 

남들이 찍길래 찍어본,,,

아델 포토존,,,, 

저기 앉아서 실루엣만 나오게 찍으면

그것 또한 인생샷,,,

 

 

 

 

빵도 커피도 비싼 아덴,,,,

 

맛있어서 다행이다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아메리카노는

원두를

다크로스팅/미디엄로스팅 중 고를 수 있다

미디엄로스팅으로 마셨는데도 

크게 산미 안느껴지고 

고소하고 신선한 원두 맛이 느껴지는

아메리카노여서 

가격이 이래도

만족스러웠다

 

라떼는 내가 안마셔서 어땠는지 잘 모르겠다~~

근데 인간적으로 라떼 너무 비싼거아냐~~

 

한번쯤은 가볼만한 

경주 한옥카페 대형카페 아덴이다

 

경주 아덴 주차

 

네비게이션에 아덴이라고 찍고 들어오면

보문호수 산책길로 이어지는

차로는 갈 수 없는 길이 나와서

차 돌리기에도 애매할 수 있다

운이 좋아 주차 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자리가 없다면

 

네비상 아덴 도착 50미터 전쯤

왼편 교리김밥 보문점이 있는 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므로

그 곳에 주차하면 여유롭다

 

점심 .... 열두시 반 기준....

 

 

 

 

뇸뇸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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