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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즉석떡볶이 맛집 애플하우스 이수 이전 후 방문기

by 솜털임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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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즉석떡볶이 애플하우스 이수로 이전 후 바뀐 모습은?!

 

반포역 인근 아파트 상가에 있던 애플하우스

오랜만에 방문하려했더니

이수역 인근으로 가게 이전을 했다고 ....??

 

그 전 가게가 세월이 많이 묻어나고 비좁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전했다고 하니 괜시리 

궁금한 것도 있고 

기대를 안고 재방문 두근두근

 

 

 

이수역 인근

주차도 가능한 건물의 2층으로

이전 한 가게

 

골목골목 미로 같아서

또 골목도 좁은 편이라 차로 들어오기에는

조금 추천하고 싶은 길은 아니다....

 

이 좁은 골목안에

주차가 가능한 건물이 있다니 

신기할 따름 ...

 

주차는 가게 영수증 지참시 

1시간 무료이다

 

다만

입차시간을 

주차관리사무소에서 수기로 작성하니

꼭 입차시간을 기억하거나

애플하우스 영수증을 잘 챙길 것!!

 

오오

탁트인 입구부터

넓은 좌석 간격 모야모야

이렇게 넓은 곳은 

너무 좋자나~~~~

 

이전 가게와는 사뭇다른

수용력

솔직히

테이블 모양으로 봤을 떄

새거 느낌은 아닌데

이전 가게에 비하면

많이 발전한거 같은느낌 ㅎㅎ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식탁위에 주문표가 있으니

직접 작성한 후 

 직원분꼐 드리면 된다

 

계산은 선불!

 

구석에 마련된 셀프존

 

 

단무지

뜨끈한 국물 

앞접시

숟가락

 

원하는 만큼 직접 테이블로 가져가면된다

저 파는

국물에 넣어먹는 용도 ㅎㅎ

 

 

 

 

 

셀프존 한번 다녀오면

금방 준비되는 한상차림

 

애플하우스에 왔으면

당연지사

무침만두를 먹어줘야지

 

속이 텅텅

당면만 든 튀김만두에

특제소스를 버무린 음식

 

 

떡볶이와는 또 다른 소스 맛으로

달달하고 매콤하니

떡꼬치 소스같지도 않고

설명하기 어려운 오묘한 맛이

중독적이다

 

애플하우스에는 볶음밥이 없고

공기밥이 있다

공기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김가루를 뿌려서 주심

 

나중에 떡볶이 다먹고 

셀프로 밥을 볶아 먹으면 된다

 

 

ㅠㅠㅠ

오랜만이야 애플하우스 떡볶이야

 

예전엔

손잡이가 위로 솟은 낮은 후라이팬같은 거였는데

이젠

평범한 즉떡 냄비에

담겨져 나오네~~~~?

 

 

불만 켜주고

눌러붙지 않게 

슬슬 저어주면

이 비주얼

 

여기도 소스에 약간 춘장이 들어가는지

갈색빛이 도는게 특징이다

 

 

기다리는 동안

무침만두부터 먹어주기~~~~~~

 

이맛이다

이맛이야!!

 

그대로네

무침만두

추억으로 찾아오는 애플하우스 답다

 

달달하고 매콤하니 

중독성있는 맛

식사는 아니고

간식같은 맛~~

 

중불에서 잘 저어주면서 끓여주니

금방 완성된 떡볶이

 

진~하고

자극적인 소스가

쫜득쫜득 밀떡에 깊이 스며들어서

 

크으으

추억을 부르는 맛이다

한입맛보면

학교앞 분식집에 와있는 기분..........

 

-

예전보다 

좀 매워진건지

아님 내가 그 동안 더 맵찔이가 된건지....

내일의 내가 두려워지는 ,,,, 매콤함은 덤..........

 

그래도 달달하니 매콤하니

역시 애플하우스 특유의 즉석떡볶이 맛이

좋~~~다~~~~

 

 

 

뇸뇸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구독 댓글 하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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