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장충동 신라호텔 뷔페 파크뷰 주말 디너 방문후기

 

가심비? ㄴㄴ 가성비 맛집 신라호텔 파크뷰 디너 식사

가끔

그렇다

서울 호텔 뷔페를

도장깨기하고싶은

충동이 막든다

 

오늘로서 두번째 도장깨기

첫번째는 소공동 롯데호텔 라세느

두번째는 장충동 신라호텔 파크뷰

 

호텔뷔페는 디너가

찐이니까

디너루다가ㅏㅏㅏ예약!

 

 

 

이렇게 테라스 

캠프파이어가 보이는

좋은 창가자리로

잡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미다

히히

 

 

 

바로

전투태세 개시~~

 

종류가 증맬루 다양

양식 일식 중식 해산물 까지 다양하다

심지어 샐러드도 다양하다

일반 샐러드부터

부르스게따까지 다양한 종류

하나하나 직접 만들고계심

 

배차는 샐러드 따위보다는

콜드푸드^^^^^

내가 좋아하는 회부터 시작 ^^^^

 

퀄리티 미쳐따 진짜

참치 연어 도미 단새우

연어알도 신선해서 그냥 퍼먹어도 맛있고

 

 

 

 

 

파크뷰 안심스테이크 양갈비 북경오리 맛집

ㅘ 

이번 접시가 베스트다

북경오리는

상해에서 먹은거랑 맛 완전 똑같아서 깜놀

 

스테이크는 바로 구워주는거 아니고

그냥 구워져있는거 집어온는건데

진짜 JMTJMTJMT

안심스테이크 미쳤다

완전 부드럽고 육즙흐르고 맛있고 간딱이고 난리

 

양갈비는 소소

다른게 맛있어서 그렇지 절대 맛없지는 않음

 

 

 

스프는 에피타이저 아닌가요

스테이크와 곁들여먹는 빵스프

만드는데 오래걸리는지

테이블 마다 서빙이 되는데

다 서빙되기까지 시간이 꽤걸리더라

 

새 접시에 안심스테이크 두덩이나 집어 온

ㅎㅎㅎㅎㅎㅎ

스테이크 세덩이만 먹어도 

본전다 뽑았다

진짜 존맛탱 

너의 원산지는,,,,,?

 

중요치않아

 

 

딤섬종류도 무척다양

샤오롱바오

시금치딤섬

그 외 이름모를 것 2종

 

시금치 딤섬이 너무너무 맛있더라

지금도 또먹고싶어ㅓ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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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라세느에 비해 부실한 편

 

커피도 아메리카노만 가능하고 

다른 메뉴는 추가금액 지불해야한다 

 

자주 안먹는

사파이어 포도(가지포도)

여기에 잇길래 

그거랑 케이크 등등 다 먹어보았으나

특별히 기억에 남는 디저트류는 

없는걸로.......

 

 

총평

바이킹스워프>라세느>>>파크뷰

일단 파크뷰 명물은
안심스테이크
양갈비
북경오리

그 외에는 글쎄...
종류만 많을 뿐 손이 안가는 음식도 허다했다
대게 특히 차가워서 별로 안먹음...

디저트류도 보완 시급하다
맛있는 디저트 하나도 없었음...

바이킹스워프랑 가격대가 비슷한데
거기는 폴바셋커피 무한 제공에
소수 정예들로 
과일도 애플망고 같이 사람들이 좋아할 과일 있고
케이크도 딱 존맛탱들만 갖다놨는데...

그 부분이 많이 아쉬웠다
종류가 적어도 다 손이가면 더 만족도가 높을 텐데~~
애플망고 빙수 미니사이즈라도 준비해야하는거 아닌지~~

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조선호텔 아리아에 방문해봐야겠다

 

영빈관도 구경하고~~~

뇸뇸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