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마린시티 내 시원한 바다뷰를 가진 한화리조트해운대
부산에서 머물렀던 숙소
한화리조트 해운대 디럭스 오륙도뷰
침대타입과 온돌타입 중
침대타입 선택!
오션뷰는 광안대교가 보이는 한 등급 높은 객실이고
오륙도뷰는 광안대교가 보이지 않고 망망대해와 오륙도가 보이는 객실이다
오션뷰 객실은 입실일까지 취소자리가 하나도 나질 않더라는 ㅠㅠ
창문에서 바라본 부산 바다
저기 보이는 섬이 오륙도
바다에서
요트타는 모습을 보며...
한적하니 너무 아름다웠다
햇살이 부서지는 바다도 넘넘 예쁘고
근데
한편으로
바다를 계속 바라보면서 멍때리게 되어서 좀 무서운 생각도 들었다 ;;;;
주방 겸 거실
리조트라 그런지
전기밥솥
후라이팬
그릇 컵
각종 주방도구들이
완비되어있었다
가족들끼리 오면
다 준비되어있으니
무지 편리할것같았다
여기는 현관 들어서자마자 오른편에 있는 침대방
침대는 퀸사이즈쯤 되나
딱 하나 있다
참고로 객실 기준인원은 4인 ㅎ
두명은 침대에
두명은 거실바닥에
이불깔고 자야한다
이 방 벽장에 이불 두 채가 준비되어 있다
욕실
연식에 비해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좋지도 않지만
너무 낡지도 않아서 참 다행!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정말 바다 바로 앞에 있다!
객실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도로가 바로 보이는데
여기가 바로
뉴스에서만 보던,,,
방파제가 그리 낮다던
마린시티 ㄷㄷㄷ
실제로 보니 진짜
풍랑 심할때는 무섭겠더라
그래도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마냥 아름답기만 했다
관광상품으로 요트를 타는 것도 있다던데
그런건지
바다에 요트가
이따금씩 등장하는게
너무 예뻤다
저기 요트 선상에서
마린시티를 바라보는 것도
너무 아름다울 듯
부산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하는 길
우리 객실에서는 보이지 않는
바로 광안대교!!
밤에 더 예쁘고 화려하다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아서 아쉽지만
실제 눈으로 보면 훨씬 예쁘고
웅장하면서
넋놓고 보게된다
한화리조트 앞마당에서
작은 플리마켓도 진행중
괜히 한번씩 둘러본다
^^
처음 가본 더베이 101
요트 선착장이라는데
밤에 가니
사람들이 삼삼오오모여서
마린시티 뷰를 감상하면서
노천 맥주
노천 커피를
즐기는 모습이
여유로워보였다
춥지만 노천에서 즐기는 대담함도 ㅎㅎㅎㅎㅎ
화려한 마린시티 뷰를 배경으로
요트와 트리
크으으으
부산에 가면
여기에서 그렇게
인생샷을 찍어간다는데
왜 그런지
알것같았다
제 공간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구독 댓글 하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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