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윙 대 바삭킹, 그리고 코코넛 쉬림프
누가누가 더 맛있나
이번 에도 어김없이 날아든
버거킹의 카톡
이번엔 바삭킹을 할인한다고~?
신제품은 아닌데
바삭킹 이라는 이름이 너무 생소하기도 하고
새로생긴 버거킹지점에도 가보고 싶고
이날따라 간식이 너무 당겨서(이게 진짜이유;;)
진짜 귀찮음을 무릅쓰고
버거킹 나들이 .....
호계신사거리에 새로 생긴 지점
새 느낌이 뿜뿜난다
원래 다이소가 있던 자리라 그런지
매장이 진짜 넓고 쾌적했다
주방도 진짜 넓고
직원이 어찌나 많은지....
무려 키오스크가 네대..........
그 옆에 배달을 기다리는 버거들도 보인다....
버거킹 사이드 메뉴
오늘은 진짜 사이드만
먹으러 왔기떄문에 다른 탭은 보지 않는다
코코넛 쉬림프+칠리소스
바삭킹
귀찮음을 무릅쓰고 온 보람이 있다
갓튀긴 음식을 바로 맛보니까~~
바삭킹은 윙 두조각 봉 두조각으로
구성되어있다
튀김옷에 양념이 많이 되어있어서
향긋한 ? 편이라고 느껴졌다
후추향이 많이 나는 편
맥윙보다
더 자극적인 라고 할수도~?
이름에 걸맞게
진짜 바삭한 윙과 봉
치킨이 간단하게
당길때 손쉽게 찾게 될 것 같다
코코넛 쉬림프
생각지못한 비주얼에 당황 ㅎㅎ
그냥 새우튀김~?!
새우살이 통통한 새우튀김이나
코코넛 향은 부족한 편
특색없는 새우튀김에 가까웠다
아웃백 코코넛쉬림프가
코코넛향도 훨씬 많이 나고
요리에 가까운편
물론
가격에 비례하는 거겠지....
총평
코코넛 쉬림프
- 비교하는게 아웃백에게 미안할 정도!
가격에 비례하는 음식의 맛
코코넛향기를 원한다면 아웃백이 압승
하지만
패스트푸드점에서 새우튀김을 찾는다면
꽤 괜찮다
바삭킹
- 후추향이 가미된 켄터키 후라이드치킨 st
맥윙 보다 어쩌면 더 자극적 인 맛
약각 결이 다른 맛이기에
맥윙과 비교 불가
결론
코코넛 쉬림프는 실망
바삭킹은 또 찾을 맛!
뇸뇸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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